안녕하세요. 저는 재테크 공부를 위해 평소 책을 주로 읽는데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알려주는 많은 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라. 본인은 거시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경제 신문을 O 년간 읽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경제의 흐름을 읽기 위해 신문 구독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책에 소개된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메시지도 늘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 실천에 옮기기 위해 경제 신문을 구독하게 됐는데요. 방법을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매일 경제 종이 신문"을 구독했기 때문에 해당 신문사의 구독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구독 방법
(1) 구독 페이지 접속하기
㉠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상단 카테고리 메뉴에 " ≡ " 버튼을 눌러줍니다.
㉡ 아래 소 카테고리가 열리면 우측에 있는 "구독 신청"을 찾아 클릭해 줍니다.
(2) 결제 방법 선택하기
상단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시고 아래로 내려오시면 구독 결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계좌 자동이체 신청 방식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3) 구독자 정보 입력하기
㉠ 자동이체 신청 약관 동의 : 팝업 창이 열리면서 이용 약관 동의 페이지가 열립니다. 약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구독을 하시려는 분은 동의 후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회원 로그인 : 신문 구독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니신 경우는 회원 가입부터 진행 후 로그인을 해주시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개인 정보 입력 :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시고 주소는 세 번 확인하셔서 신문 배달에 문제가 없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상단에 신규/납부 방식 변경/계좌 변경 메뉴가 있기 때문에 구독 중에 납부 방식이나 납부 계좌를 바꾸시고 싶은 분들도 여기에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납부자 정보 입력하기 : 이체를 원하시는 은행의 계좌를 입력하신 뒤에 "출금 동의 신청" 항목에 있는 "ARS 진행"을 누르시면 "휴대폰 번호"에 입력하신 번호로 ARS 통화가 오게 됩니다. ARS의 진행에 맞춰 절차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 확인 전화 받기 : 위 단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시고 나면 영업일 기준으로 1~2일가량 뒤에 해당 신문사에서 구독에 대한 확인을 위해 문자와 전화가 옵니다. 이때 정보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지역에 따라 신문을 해당 주소의 문 앞이 아닌 우편함으로 배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경우라 우편함으로 매일 아침 신문을 찾으러 가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확인 전화가 왔을 때 신문사에서 먼저 얘기를 하겠지만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물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2. 혜택 확인하기
㉠ 대학생 : 대학교 학부생이며 자동이체로 신규 구독하는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 구독 페이지가 아닌 좌측 세부 카테고리에 "대학생 구독 신청"을 통해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재학 중인 학교 소재지와 구독 주소 사이의 거리가 2시간 이내여야 하는 등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 후 신청하셔야 합니다.
㉡ 소득 공제 혜택 : 연간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의 근로 소득자 중에서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이 총급여의 25% 이상인 경우 30%의 소득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절세는 항상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셔서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3. 휴독 신청하기
가끔 여행을 가거나 출장으로 인해 신문이 집 앞에 쌓이면 범죄의 표적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신문 구독이 조금 망설여졌는데요. 구독자의 이런 걱정을 배려한 것인지 "휴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 신청 페이지에서 상단 카테고리를 보시면 "신문독자서비스센터" 항목으로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서비스의 절차에 맞게 입력해주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사 신청 : 이사 일자에 맞게 배달 희망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휴독 신청 : 독자가 원하시는 기간 동안 신문 구독을 일시적으로 정지해줍니다.
# 종이 신문이 아닌 e 신문을 구독하고 싶으신 경우
종이 신문 외에도 최근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문을 읽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 신문사에서는 e 신문 구독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e 신문의 경우 대중교통 등에서도 간편하게 볼 수 있고 종이 신문에 비해 훨씬 보관이 쉽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독 신청 페이지의 좌측 카테고리에 보시면 "매경e신문 구독"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셔서 절차에 맞게 지원해주시면 됩니다.